[경주 여행]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 좋은 핫플 경주 황리단길

경주 황리단길 여행

 

소개해드릴 곳

 

1. 경주 황리단길

 

 

-  경주 핫플 황리단길 여행

경주 황리단길 여행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경주에서 유명한 경주 황리단길입니다. 경주 황리단길은 황남동과 이태원 경리단길을 더해서 만들어진 명칭으로 이태원의 경리단길이 서울의 핫플 중 한 곳인 것처럼 경주의 황리단길도 경주의 핫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경주의 황리단길은 낮은 건물 들이 줄지어 서있는 거리와 한옥풍 건물들과 옛날 건물 느낌이 합쳐진 풍으로 낮은 건물 들 위로 보이는 하늘과 함께 거리 자체도 굉장히 예쁜데 거리에는 맛집, 카페, 기념품 가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여러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 오늘은 황리단길에서 구경하면서 걸어갔던 것들을 간단히 보여주면서 황리단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기념품 가게

경주 황리단길에는 중간중간에 많은 소품 가게가 있었는데 그중에는 경주와 관련된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고 경주와는 상관없이 자신들만의 특색을 살린 소품을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경주를 표현할 수 있는 기념품을 파는 곳과 스마일이 콘셉트인 소품 가게 두 군데를 구경했는데 경주로 관련된 물품은 예전과 다르게 다양한 표현 방법과 물건들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수학여행으로 경주를 왔던 저는 생각나는 기념품이라고 해봐야 기껏해야 열쇠고리정도였는데 이제는 마그넷, 편지지, 유리잔, 그릇, 다양한 장식품 등 기념품의 종류도 많고 표현방식도 다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구경을 하다가 맘에 드는 엽서와 편지지 등은 가격도 저렴하고 기념으로 간직하기 좋을 것 같아서 구매를 해왔습니다.

 

경주와는 상관없이 스마일을 컨셉으로 하는 소품 가게도 물론 아기자기하고 구경할 거리는 많았지만 경주 황리단길에 온 만큼 경주를 표현한 다양한 기념품을 볼 수 있었던 곳이 더 저는 의미 있고 마음에 들어서 황리단길에 방문하시면 꼭 방문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경주 황리단길 약방운세

경주 황리단길을 걷다 보면 전에 전주 한옥마을에서 많이 보던 여러 가지 운세 뽑기가 거리 중간중간에 있는데 그중에서 약방 운세라는 곳에서 운세를 뽑아봤습니다.

 

약방 운세는 나무막대기가 들어있는 뽑기통에서 막대기를 뽑아주고 거기에 적혀있는 숫자의 약방을 열어서 운세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전에 전주마을에서 뽑았던 운세는 뽑아놓고도 말을 너무 어렵게 적어놔서 무슨말인지 전혀 모르겠었는데 약방운세 운세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혀 있어서 뽑은 운세를 일행들과 읽어보면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운세를 믿는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여행을 와서 재미로 운세를 점쳐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경주 황리단길 스타벅스

소품 가게와 운세 뽑기 등 가게들을 구경하고 중간에 아이스크림도 먹고 맛집에서 식사도 해결하면서 거리를 걸어가다 보면 첨성대 가는 길에 경주 스타벅스와 마주칠 수 있습니다. 경주 스타벅스는 한옥 건물로 되어 있어서 예쁘기로 유명한데 한옥과 스타벅스의 조합이 먼가 어색하면서도 예쁜 게 유명할만한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까지 한옥풍으로 거리의 콘셉트를 제대로 맞춰가서 그런지 거리가 더 매력적이고 좋았어서 경주 황리단길은 꼭 한번 경주여행 간에 방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주차장

경주 황리단길에서 주차장은 저희는 노동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위치는 황리단길 입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금은 30분에 500원씩 추가되기 때문에 저렴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경주 황리단길을 소개해드렸는데 다음 포스팅에는 경주 황리단길에서 방문한 맛집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 구경거리가 줄지어 있는 경주의 핫플

 

 

황리단길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0

(경북 경주시 황남동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