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여행] 광주 야경 명소 사직공원 전망타워와 전일빌딩245 전일마루

광주 야경 명소

광주광역시는 광주 사는 현지인임에도 경치가 좋은 야경 명소가 별로 생각나지가 않습니다. 가장 유명한 건 아무래도 무등산 전망대 일 듯한데 접근성이 좋지 않고 줄이 길게 있을 때가 많다는 단점이 있는데 오늘은 무등산 전망대를 제외한 광주 야경 명소 두 곳 사직공원 전망타워 전일빌딩 245 전일 마루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직공원 전망타워

사직공원 전망타워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양림동 사직공원에 위치한 전망타워로 전망대 뿐만 아니라 휴식공간과 전시관까지 같이 운영되는 건물입니다.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공간인데 현재는 코로나로 이용시간이 조금 짧아졌다는 게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사직공원 전망타워에는 망원경도 설치돼 있어서 광주 곳곳의 건물들을 찾으면서 즐길 수가 있고 밤이되면 광주의 전경을 한눈에 구경할 수 있습니다. 양림동 카페거리에서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도 따로 마련돼 있어서 자동차로도 방문하기 좋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아서 광주광역시 야경 명소로 추천드립니다. 또한 광주 양림동 펭귄마을과 함께 광주 여행 코스로 계획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전일빌딩 245 전일 마루

전일빌딩245 전일마루

전일빌딩 245는 전일 마루라는 광주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옥상이 있는 건물인데 원래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탄흔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건물로 5.18 관련된 체험, 학습, 전시 공간을 비롯해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거하는 복합공간으로 변신한 빌딩입니다.

 

전일빌딩 245의 전일 마루에서 내려다보는 광주는 사직공원 전망타워나 무등산 전망대에 비해서는 낮은 곳에서 바라보는 광주의 경치이지만 바로 앞에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이 있어서 어느 곳 못지않는 광주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전일 마루는 곳곳에 깔끔하면서 예쁘게 포토존도 꾸며져 있어서 휴식도 취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광주 여행 코스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와 함께 광주 야경을 볼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전일빌딩 245에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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