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호텔 마리쏠(MARYSOL) 접근성 좋고 조식 맛있는 곳
부산 해운대 호텔 마리쏠(MARYSOL)은 해운대역에서 도보 3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해운대 해변과도 가깝습니다. 그래서 차가 없는 사람도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지하철만 이용해도 방문할 수 있는 곳에 있고 주위에 해운대 맛집, 카페, 술집 등 핫플레이스 등이 있기 때문에 굳이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아도 부산 여행을 즐기고 올 수 있는 부산 해운대 호텔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오션뷰와 시티뷰 등 객실마다 시원한 경치와 야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부산과 해운대의 매력을 톡톡히 느낄 수 있는 부산 호텔로 조식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산 여행에서 편안한 휴식과 아침식사까지 해결이 되는 곳이다보니 방문해보시면 한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분들도 많이 이용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분위기)
이용한 룸은 스탠다드 오션뷰 더블로 2인도 충분히 넉넉하게 누울 수 있는 퀸 사이즈 침대가 있는 아늑한 방 하나와 화장실 하나 그리고 테라스로 구성돼 있는 룸을 이용했습니다. 현의시설로는 옷장, 냉장고, TV등이 설치돼 있고 TV는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습니다.
냉난방 모두 잘 되는 구조이고 화장실을 포함한 내부가 정말 깔끔하고 냄새도 좋아서 들어갔을때 향긋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의 세면용품은 갖춰져 있으나 칫솔, 치약 같은 개인 위생용품은 준비돼 있지 않으니 이점은 참고하시고 혹시나 깜빡하셨을 경우 3층 프론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션뷰&야경
해운대 호텔 마리쏠은 해운대 해변을 볼 수 있는 오션뷰 룸을 자랑하는데 넓은 해안가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좋은 위치에 잡혀 있고 높은 층까지 방이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밖으로 파도소리가 멀리서 들리기도 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해변가에서 노는 모습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션뷰보다 야경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 밤바다와 시티뷰가 합쳐진 야경은 어느 도시의 야경 못지 않게 아름다움을 자랑해줍니다. 잠시 앉아서 와인 한잔 하기도 좋은 분위기인데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을 하면 와인도 선물로 챙겨주니 가성비도 챙기면서 분위기까지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
조식
부산 해운대 호텔 마리쏠은 조식도 만족스러웠는데 한식, 샐러드와 과일, 베이커리, 시리얼과 우유, 커피, 주스 거기에 라면기계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임에도 퀄리티가 기본 이상이였고 각각의 종류별로 다양하게 나온다고는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여도 각각의 아침식사 취향에 맞게는 먹을 수 있게 준비돼 있습니다.
그래서 한식으로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날처럼 제육에 미역국 그리고 각종 반찬을 곁들일 수 있고 브런치로 먹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세지, 오믈렛, 토스트, 와플, 샐러드 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와플은 바로바로 구워서 직원분이 꺼내주기 때문에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네요.
라면기계에는 여러 종류의 라면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는데 전날 과음을 하신분들에게 좋을 것 같구 한식 반찬에서 김치를 가져와 곁들일 수도 있습니다.
한줄평
깔끔하고 가성비도 좋은데 오션뷰, 야경, 위치, 조식까지 풍족하게 누릴 수 있는 부산 해운대 호텔
위치 정보
부산 마리쏠 | |
주소 |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37 3층 (중동 1392-166) |
영업시간 | 입실 : 03:00 퇴실 : 11:00 |
연락처 | 0507-1419-8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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